신영재 홍천군수 세종정부청사 방문…광역철도 조기 착공 ‘잰걸음’

파이낸셜뉴스       2026.01.14 10:44   수정 : 2026.01.14 11:23기사원문
기재부·국토부 등 연이어 방문
예타 이후 향후 진행 절차 협의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홍천군이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계기로 조기 착공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홍천군은 14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세종정부청사 내 주요 부처를 비롯해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국가철도공단을 잇달아 방문했다.

새해 시작과 함께 중앙부처를 찾은 홍천군은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협조해 준 정부 부처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후 진행될 실무 절차를 논의했다.

특히 사업 기간 단축을 통해 철도가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경기 용문~강원 홍천 광역철도는 양평군 용문역에서 홍천군 홍천역까지 총 32.7㎞ 구간을 잇는 단선철도로 총사업비 1조995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홍천군은 철도 건설에 맞춰 지역 발전 방안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홍천역세권 개발 구상을 구체화하고 철도역과 연계한 대중교통체계 개편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홍천 100년 미래 발전의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조기 착공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동시에 지역 발전 방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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