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이젠 사업에만 집중하세요” 토스뱅크, 개인사업자 서비스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6.01.14 11:09
수정 : 2026.01.14 09:54기사원문
이번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은 별도의 장부 관리 서비스 이용이 쉽지 않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도 통장 하나로 매출과 지출 흐름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사장님들이 오직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인사업자 전용 통장은 입출금 내역을 기반으로 매출과 지출을 간편하게 분류해 사업에서 발생하는 자금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으며, 별도의 장부 프로그램 없이도 사업 운영 전반의 하나의 흐름을 하나의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어 자금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복수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위한 통합 관리 환경도 마련했다. 고객이 보유한 계좌를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업장별로 거래 내역과 현황을 구분해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 관리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출시된 '개인사업자 금고'는 급여, 임대료, 부가세 등 목적에 따라 자금을 최대 30개까지 나누어 보관할 수 있는 파킹통장 서비스다.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연 1.4% 금리 (세전)를 제공하며, 하루만 자금을 예치해도 이자가 지급돼 단기 자금 운용에 효율적이다.
사업자 통장과 연계한 개인사업자 체크카드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체크카드는 올해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사업자 캐시백 시즌 1'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전 가맹점에서 결제 시 금액의 0.3%를 결제 즉시 사업자 통장으로 돌려준다. 특히 복수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카드를 혼동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 뒷면에 사업자명을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를 도입해 실질적인 이용 편의를 더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금융권에서 개인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지만 사업자 전용 통장은 개인사업자의 사업 운영에 충분한 도움을 주지 못해왔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통장 하나만으로 매출·지출 관리와 자금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개인사업자 전용 통장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통장의 본질적 혁신을 통해 사장님들이 본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토스뱅크가 지향하는 생산적 금융"이라고 덧붙였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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