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반값 관광 택시 타고 힐링 투어하세요"

파이낸셜뉴스       2026.01.14 10:18   수정 : 2026.01.14 10:17기사원문
운행 요금 기본 2시간에 5만원...이용 2일 전 예약 필수



【파이낸셜뉴스 완도=황태종 기자】"반값 관광 택시 타고 완도서 힐링 투어하세요."

전남 완도군은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반값 관광 택시'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는 관광객이 관광지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택시 기사와 함께 이동하며 문화·관광 정보 등을 안내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택시는 체도(육지)권의 경우 완도읍·군외면·신지면·고금면·약산면, 도서 지역은 청산면에서 이용 가능하다.

운행 요금은 체도(육지)권의 경우 2시간 5만원, 3시간 7만원, 5시간 10만원이며, 청산면은 1시간 5만원, 2시간 7만원으로이다. 택시 요금의 50%는 완도군이 지원한다.


'반값 관광 택시'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이용 2일 전까지 완도 관광택시로 연락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청 누리집(문화관광-테마/체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반값 관광 택시'를 통해 이동의 불편함을 줄이고, 매력 있는 완도 관광지를 두루두루 둘러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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