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 대란에 편의점 '두바이 수건 케이크'까지 등장

파이낸셜뉴스       2026.01.14 13:37   수정 : 2026.01.14 13: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CU는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에 힘입어 두바이 콘셉트 디저트 신상품을 대거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CU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출시한 ‘두바이 쫀득 찹쌀떡’은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두 달 넘게 자체 커머스앱 포켓CU 인기 검색어 1위를 지키며 점포 입고 즉시 완판되는 ‘입고런’ 현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이달 12일까지 약 180만개가 판매됐으며, 함께 선보인 ‘두바이 초코 브라우니’ 등도 흥행에 가세하며 현재까지 두바이 콘셉트 상품의 누적 판매량은 830만개에 이른다는 설명이다.

CU는 이 같은 흐름에 맞춰 두바이 디저트 신상품을 추가로 선보인다.

먼저 ‘두바이 미니 수건 케이크(4900원)’의 오프라인 판매를 개시한다. 해당 상품은 지난달 18일 출시 직후 초도 물량 4만개가 소진됐으며 이달 5~10일 예약 구매 물량 2만1000개 역시 전량 완판됐다. CU는 재정비를 거쳐 이날부터 전국 점포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이와 함께 ‘한입 두바이 쫀득 찰떡(3900원)’, ‘두바이 쫀득 초코(3200원)’ 등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소스를 활용한 다양한 두바이 디저트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CU는 두바이 콘셉트 상품 누적 판매 1000만개 돌파를 앞두고 ‘두바이 맛 봤으면, 진짜 두바이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18일까지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서 두바이 콘셉트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두바이 항공권을 증정한다.

권유진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편의점만의 아이디어를 더해 만든 두바이 디저트 상품들이 출시 직후부터 품절과 재입고를 반복할 만큼 고객 반응이 뜨거워 추가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편의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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