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 티웨이항공에게 물어봐"... SNS 팔로워 급증

파이낸셜뉴스       2026.01.15 08:54   수정 : 2026.01.15 10: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이 대만, 일본, 싱가포르, 호주, 태국, 월드(World) 등 6개 언어권 글로벌 SNS 채널을 운영하며, 여행객이 찾는 콘텐츠로 현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기준 티웨이항공 글로벌 SNS 채널의 누적 팔로워 16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국가별로는 △대만 6만7000명 △일본 3만5000명 △싱가포르 3만4000명 △호주 8400명 △태국 6400명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만과 싱가포르 계정은 국내 항공사 글로벌 계정 가운데 팔로워 규모가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현지에서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티웨이항공은 한국 여행을 준비하는 해외 고객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정보에 집중하며 호응을 얻었다고 분석했다.

티웨이항공은 고객이 저장 및 공유하기 좋은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국 여행 정보 △현지에서 바로 쓰는 한국어 표현 등 정보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또 승무원·정비사·조종사 등 임직원의 현장 모습을 브이로그(Vlog) 형식으로 소개하는 등 항공사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콘텐츠도 확대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6개 국가별로 현지 특화 운영 전략을 수립해, 같은 소재라도 국가별 관심사와 언어 톤에 맞춰 콘텐츠를 재구성하며,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앞으로도 국가별 고객 특성과 반응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 기획을 고도화하고, 현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SNS는 단순 홍보가 아니라 현지 고객과 일상적으로 소통하는 창구”라며 “앞으로도 해외 고객이 신뢰하고 찾는 채널로 성장시켜 티웨이항공과 한국 여행의 매력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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