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외교부 북미통 출신' 글로벌 정책 싱크탱크 수장으로 기용
파이낸셜뉴스
2026.01.15 11:49
수정 : 2026.01.15 11:48기사원문
LG, 글로벌전략개발원 원장에 고윤주씨 선임
30년 경력 북미통 외교관 출신...LG화학 거쳐
그룹 글로벌 전략 싱크탱크 수장으로 활동
[파이낸셜뉴스] LG가 그룹의 글로벌 정책 싱크탱크인 글로벌전략개발원 원장에 외교관 출신인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CSSO·전무· 사진)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LG글로벌전략개발원은 지난 2023년 LG경영개발원 산하에 설립된 그룹의 자문기관이다. LG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해외 정세 변화, 주요국들의 정책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그룹의 전략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LG 관계자는 "고 원장이 글로벌전략개발원에서 트럼프 2기 정부를 비롯한 주요국 정부 및 국제기구 네트워크 강화,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경영 전략 시나리오 수립 지원 등 그룹 차원의 정책 리스크 대응 체계를 한 단계 격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고 원장은 이달 초 중국 국빈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수행하며, 본격 업무를 개시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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