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식 중고차 판매 1위 ‘스타리아’…패밀리카·프리미엄 세단 강세
파이낸셜뉴스
2026.01.15 14:06
수정 : 2026.01.15 14: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B캐피탈이 운영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에서 지난해 판매된 2025년식 중고차 가운데 현대 스타리아가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KB캐피탈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KB차차차에서 거래된 2025년식 중고차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스타리아에 이어 기아 카니발, 제네시스 G80, 현대 그랜저, 제네시스 GV70 순으로 판매량 상위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5년식 모델은 운전자 보조 기능과 실내 디지털 구성이 개선되며 상품성이 강화됐다. 연령별 조회수 비중은 50대가 22.5%로 비교적 높았다.
2위를 기록한 기아 카니발은 국내 대표 미니밴으로, 40대 소비자층의 수요가 두드러졌다. 2025년식 카니발은 실내 편의 사양과 주행 보조 기능이 보강됐으며, 40대 조회수 비중이 41.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위 제네시스 G80은 프리미엄 대형 세단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정숙한 주행 성능이 강점이다. 대형 디스플레이 중심의 실내 구성과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2025년식 모델은 40~50대 조회수 비중이 59.3%에 달하며 중·장년층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대 그랜저는 준대형 세단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하며 4위에 올랐다. 연령별 조회수는 40대 비중이 36%로 가장 높았고, 30대가 22.7%로 뒤를 이었다.
5위 제네시스 GV70은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앞세운 프리미엄 중형 SUV로, 30대 조회수 비중이 34%로 비교적 젊은 층의 관심이 두드러졌다.
KB캐피탈 관계자는 “2025년식 중고차는 최신 연식이라는 점에서 패밀리카로 활용도가 높은 RV 차량과 프리미엄 대형 세단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됐다”며 “KB차차차의 ‘KB스타픽’ 서비스를 활용하면 차량의 핵심 정보와 특징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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