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전북도의원 "기득권 깨는 첫 여성시장"…전주시장 출마 선언
파이낸셜뉴스
2026.01.15 14:09
수정 : 2026.01.15 14: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국 의원은 15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전북 최초이자 호남 최초 여성 광역의회 의장을 역임했고 단단한 유리천장을 깨고 선도적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라며 "이제 무능한 기득권의 벽을 깨뜨리고 첫 번째 여성 전주시장이 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우 시장의 행정에 대해 "공과가 있다. 종합경기장 개발 등을 시작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국 의원은 재정 대책으로 불요불급한 사업의 전면 재검토, 신규 대형투자 사업 유보, 국가사업 선도도시 등을 내놨다.
그러면서 △지방채 제로, 건전 재정 △시민 공론장 개설 △AI 거점도시 △제3금융 중심지·글로벌 자산운용 도시 △365일 안전, 돌봄 건강도시 △15분 생활권·교통편의 도시 등을 공약했다.
한편 국 의원은 1965년생으로 전북 임실 출신이다. 전북여고와 전북대를 졸업하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여성위원장, 제8·9대 전주시의회 의원, 제10·11·12대 전북도의회 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등을 지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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