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에이아이, ‘인터섹 2026‘에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6.01.15 14:46
수정 : 2026.01.15 14:45기사원문
'AI 기반 통합보안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포커스에이아이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인터섹 두바이 2026(Intersec Dubai)'에 참가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능형 보안서버(UVMS), 얼굴인식 솔루션(Face Search Solution), 마젤란(클라우드 모빌리티 관제솔루션), 지게차 AI 안전솔루션 등 4개의 Al 기반 통합 보안솔루션을 선보였다. 전시 기간 동안 122개 이상 글로벌 바이어 및 현지 업체가 부스를 방문해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포커스에이아이 관계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바이어들의 관심과 반응에 놀랐다"며 "특히 Face Search 솔루션의 정확도와 대규모 데이터 처리능력이 중동시장의 니즈와 정확히 맞아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중동 지역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NEOM) 프로젝트, 두바이의 '2040 도시 마스터플랜(Urban Master Plan)‘, 카타르의 ‘내셔널 비전 2030 (Qatar National Vision 2030)' 등 대규모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2030년까지 약 2조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가 예상되는 핵심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와 함께 AI 기반 보안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동반 성장하고 있어 포커스에이아이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포커스에이아이는 중동시장을 거점 삼아 글로벌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현지 파트너사 발굴과 함께 중동 주요 국가에서 진행중인 대형 프로젝트 입찰 참여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동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며 ”100개 이상 현지 바이어 및 파트너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동을 넘어 아프리카, 유럽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특히 얼굴인식 솔루션에 대한 현지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였다"며 "향후 중동지역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현지 사업자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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