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그녀가 돌아온 날'로 베를린영화제 7연속 초청
파이낸셜뉴스
2026.01.16 08:39
수정 : 2026.01.16 08:38기사원문
김민희, 제작실장으로 참여
[파이낸셜뉴스] 홍상수 감독의 34번째 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이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
15일 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그녀가 돌아온 날'은 이혼 후 다시 일을 하게 된 딸을 둔 중년 여배우의 이야기로 송선미, 조윤희, 박미소, 하성국 등이 출연했다. 배우 김민희는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베를린영화제는 다음 달 12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열린다. 파노라마는 동시대 사회적 이슈와 새로운 영화적 경향을 조명하는 부문이다.
한편 홍 감독은 베를린영화제에서 7년 연속 러브콜을 받았다. 이중 '도망친 여자'(2020), '인트로덕션'(2021). '소설가의 영화'(2022), '여행자의 필요'(2024) 등 4편이 수상에 성공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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