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AI 네이티브' 신입 개발자 공채 실시

파이낸셜뉴스       2026.01.16 11:24   수정 : 2026.01.16 11: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무신사는 인공지능(AI) 기술 역량을 갖춘 'AI 네이티브(native)' 신입 개발자를 공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AI 네이티브는 AI 활용이 당연하고 익숙한 사람이나 기업 문화를 뜻한다.

이번 채용은 무신사 테크 부문이 주도하는 '무신사 루키(Musinsa Rookie·MUKIEs)'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2∼3월 온오프라인 코딩 테스트와 면접 등을 거쳐 1분기 내 입사하는 일정이다.

무신사가 경력직이 아닌 신입 엔지니어를 대규모 채용하는 것은 2022년 이후 4년여 만이다.

무신사는 복잡한 서류 절차를 없애고 이력서 없는 간편 지원 방식을 적용해 실력과 잠재력을 기준으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무신사 루키'는 6개월 인턴십 근무 후 평가를 거쳐 AI 네이티브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로 선발되면 정규직으로 근무하게 된다.


무신사는 작년 말 기준 플랫폼 통합 1700만명 이상의 회원 규모를 갖추고 있다. 월간 활성 사용자(MAU) 수 기준 월 최대 900만명, 일간 활성 사용자(DAU) 수는 대규모 행사 진행시 최대 330만명에 달한다.

전준희 무신사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무신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은 끊임없는 기술적 도전이었다"며 "앞으로도 인재와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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