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025년 전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

파이낸셜뉴스       2026.01.16 13:50   수정 : 2026.01.16 11: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이 지난 2025년 전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2025년 말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총 48조 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IRP 3조 8000억 원 △확정기여형(DC) 2조 3000억 원 △확정급여형(DB) 2조 원 증가에 힘입어 2025년 한 해 동안 8조 1000억 원이 증가했다.

하나은행은 2023년과 2024년 전 금융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2025년 전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하나은행은 차별화된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VIP 손님'을 위한 전문 상담센터인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서울·경기·대구·부산 등 전국 8개 주요 거점에 설치했다.
지난해 3월 금융권 최초로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일임 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해 4월에는 은행권 최초로 '하나 MP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비대면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 은행권 최초로 개인형IRP를 보유한 손님의 연금 인출목표에 맞춰 연금 인출기간 동안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도록 AI가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을 출시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차별화된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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