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2년간 35% 매출상승... 1인당 매출 대형로펌 중 1위
파이낸셜뉴스
2026.01.16 15:19
수정 : 2026.01.16 15: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화우는 지난해 매출이 3012억 원을 달성하며, 지난 2년간 35%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화우에 따르면 로펌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나타내는 중요지표인 한국변호사 1인당 매출액은 7억6200만 원으로 집계돼, 대형 법무법인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화우의 2025년 단독 매출액은 2812 억 원(부가가치세 신고 기준)으로 전년(2500억 원) 대비 12.5% 증가했고, 자매법인과 해외사무소를 포함한 총매출액은 3012억원으로 사상 처음 3000억원대에 올라섰다.
2023년 2082억원이었던 화우의 매출은 전년대비 20% 증가를 기록하면서 2024년에 2500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2년 만에 매출이 35% 급증했다는 설명이다. 이명수 대표변호사가 취임한 2024년부터 고객 최우선주의, 공격적 인재영입, 차별화 맞춤형 전략이 효과를 발휘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화우는 2025년 한 해 동안 자문 M&A, 금융, 공정거래, 노동, GRC등 주요업무분야에서 시장과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핵심 인재들을 전략적으로 영입했으며, 이러한 인재 확충이 고객 신뢰 제고와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명수 대표변호사는 “지난 2년간 큰 폭의 성장은 경영진의 전략적 플랜을 기반으로 변호사 등 전문가들이 노력하여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든 결과”라고 밝혔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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