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 개코, 김수미와 결혼 14년 만에 이혼…"부모로서 책임 가지고 역할 끝까지 이어갈 것"
파이낸셜뉴스
2026.01.17 12:00
수정 : 2026.01.17 13: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개코가 뷰티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 김수미와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16일 개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개인적인 소식을 전한다"며 "작년 저희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수미도 같은 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 사실을 밝혔다.
김수미는 "개인적인 이야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전한다"며 "지난해 저희는 오랜 시간 충분한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선택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부모로서의 책임과 역할은 변함없이 함께 이어갈 예정"이라며 "지나친 관심이나 섣부른 해석보다는 조금만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코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김수미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지난 2000년 힙합 그룹 씨비매스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한 개코는 2004년부터 최자와 다이나믹 듀오로 활동하며 '고백', '뱀'(BAAAM)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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