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서방' 이란 마지막 왕세자 "이란, 중동의 한국 아닌 북한 됐다"
파이낸셜뉴스
2026.01.18 16:24
수정 : 2026.01.18 16:23기사원문
레자 팔레비는 "이란은 모든 국가들과 공정한 관계를 맺을 것이지만, 자유민주정부를 원하는 만큼 동맹과 협력 파트너로서 서방을 우선적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란인들은 지금 정부와 달리 평화와 안정성, 교역과 상업을 통한 삶의 질 개선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슬람 혁명 당시 이란은 한국보다 5배 높은 GDP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는 "이란 이슬람공화국은 무너질 것"이라면서 "이란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 또한 밝혔다. 반정부 시위가 국가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지만 민심을 모을 야당 지도자가 없는 이란에서 레자 팔레비는 거의 유일한 지도자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whywani@fnnews.com 홍채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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