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16억, 역시 비싸?' 62점 계약포기...'힐스테이트 광명 11' 줍줍
파이낸셜뉴스
2026.01.19 09:00
수정 : 2026.01.19 12: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경기 광명시 '광명 제11R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광명 11'에서 2가구가 줍줍으로 나왔다. 눈길을 끄는 것은 2가구 모두 전용 84㎡로 분양가가 16억원대에 공급됐다. 이 단지는 지난해 11월 분양 당시 광명시에서 국평 기준으로 분양가가 처음으로 16억원을 넘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42층, 25개동 규모로 총 4291가구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39~84㎡ 652가구다. 국평인 전용 84㎡는 단 2가구(특공 1가구·일반 1가구)만 공급됐는데 이번에 모두 줍줍으로 나오게 된 것이다.
청약홈에 따르면 일반분양 1가구의 경우 1순위 해당지역에서 32명이 신청했다. 당첨 최저 가점은 62점이다. 62점 가점 당첨자 역시 계약을 포기한 셈이다.
분양가는 공급 당시 가격이다. 층수는 1층과 2층이다. 가격을 보면 1층은 16억2600만원, 2층은 16억4100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 등이다.
전매제한은 3년이며 거주의무는 적용되지 않는다.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청약이 가능하다. 단 대출 규제로 중도금 대출은 40%이다. 아울러 잔금 대출은 최대 4억원까지 가능하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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