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AI혁신담당관 신설…K-AI 세정 대도약 견인

파이낸셜뉴스       2026.01.19 12:00   수정 : 2026.01.19 12: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세청은 19일 국세행정 인공지능(AI) 대전환의 추진동력을 담당할 AI혁신담당관의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조직 신설은 그간 임시조직으로 운영해 온 AI 혁신추진 TF를 정규 직제화한 것으로, AI 선도부처로서 국정과제를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국세청 AI혁신담당관실은 정보화관리관실 내 총 7개팀 31명 규모로 편성됐으며 앞으로 AI 서비스 기획·개발·검증, 데이터 품질관리 등을 수행하며 K-AI 세정 대도약을 견인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6월까지 정보시스템마스터플랜(ISMP) 사업을 통해 AI 국세 행정 종합 로드맵을 수립하고, 예산 확보와 AI 인프라 조기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앞으로 국세청 AI혁신담당관실은 미래혁신 추진단, 국세행정개혁위원회 등을 통해 국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생성형 AI 챗봇, 생성형 AI 전화상담 등 국민의 체감 효과가 높은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단순히 최신 기술을 도입하는데 그치지 않고, AI를 마중물로 삼아 국민이 진정 원하는 방향으로 세정 혁신을 가속화하고, 국세행정 대도약으로 세계 1위 AI 국세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AI 대전환을 통해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조세정의를 구현해야 한다"며 "AI혁신담당관실을 중심으로 시스템과 데이터, 조직의 노하우를 총집결해 최상의 AI 국세행정 모델을 구축해 달라. AI 보안위협 등 위험요소도 사전에 면밀히 검토해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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