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미국 무역협상, 콩류 관세 문제로 또 다른 난제 등장
파이낸셜뉴스
2026.01.19 17:14
수정 : 2026.01.19 17:11기사원문
【뉴델리(인도)=프라갸 아와사티 통신원】인도와 미국이 오랫동안 진행 중인 양자 무역협상에서 해결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민감한 쟁점 하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두 의원은 또 인도가 세계 최대 콩류 소비국으로 전 세계 소비량의 약 27%를 차지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높은 관세가 미국 농가의 시장 접근을 제한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2020년 트럼프 행정부 당시에도 제기된 문제로 당시 상원의원들은 모디 인도 총리에게 서한을 전달해 미국 생산자가 협상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에대해 인도는 관세가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것이 아니며, 2026년 3월까지 무관세였던 노란 완두 콩에 대한 조치는 주로 국내 농민 보호와 시장 안정 목적이라고 밝혔다.
인도 현지에서는 미국의 두 상원 의원 서한이 무역협상 마무리 단계에서 나온 것이어서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praghya@fnnews.com 프라갸 아와사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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