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부산시설공단, 노포터미널 등 공공시설 안전점검

파이낸셜뉴스       2026.01.20 09:19   수정 : 2026.01.20 09: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설 명절을 앞두고 유동인구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노포터미널) 등 주요 공공시설에 대해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이 시행된다.

부산시설공단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지역 8개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산종합버스터미널과 자갈치시장, 금정체육공원 및 한마음스포츠센터 등 설 연휴 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 8곳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시설물별 안전관리 이행 실태점검 결과를 토대로 재난 취약요소를 직접 보완하는 후속 점검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민족 대이동 기간인 설 명절 기간, 화재와 붕괴·정전 등 각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을 차단한다. 추후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설별 안전관리 상태와 대응체계도 중점 점검한다.


이번 점검 결과는 부산시와 공유하며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협력체계도 강화한다. 보다 실효성 있는 재난 예방·관리 시스템을 구축·유지함으로 시민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을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공단 이성림 이사장은 “설 명절 기간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과 부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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