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종합특검법 국무회의 의결…2월 중 출범 전망
뉴시스
2026.01.20 13:15
수정 : 2026.01.20 13:15기사원문
17개 의혹 '최대 170일' 수사…2월 중 250명 규모 출범할 듯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범여권 주도로 국회 문턱을 넘은 이른바 2차 종합특검 법안이 2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 상병 특검)이 마무리하지 못한 사건을 이어서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법(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별검사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추천한 인물 중 1명을 대통령이 임명하고, 준비기간 포함 최장 170일을 수사할 수 있다. 이달 중 후보 추천을 거쳐 늦어도 2월 중엔 250명 규모의 특검이 출범할 전망이다.
이날 국무회의에는 청년 미래저축을 농어촌 특별세의 비과세 대상으로 추가하는 '농어촌특별세법 일부개정안'과 행정안전부장관이 재난피해 회복수준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안' 등도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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