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 금호타이어와 손잡고 ‘자율주행 혁신’
파이낸셜뉴스
2026.01.20 15:40
수정 : 2026.01.20 15: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이노베이트가 금호타이어와 함께 자율주행차와 스마트타이어 기술의 실증적 발전을 위해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롯데이노베이트는 20일 금호타이어와 ‘자율주행차 및 스마트타이어 적용 실증을 통한 상호 기술 개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롯데이노베이트의 자율주행차 기술 역량과 금호타이어의 스마트타이어 기술을 결합해 혁신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해 제주 관광형 자율주행사업에 스마트타이어를 사용, 그동안 축적한 운행데이터를 안정적인 자율주행 서비스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올해에도 제주 관광형 자율주행 셔틀 운행을 진행하여 데이터 기반 운영 모델을 지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이노베이트는 제주 실증을 넘어, 전국 단위로 실제 운행 데이터와 타이어 상태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얻은 데이터를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는 한편, 모빌리티 사업관리 전반의 혁신도 끌어낼 방침이다. 금호타이어는 롯데이노베이트의 자율주행 셔틀에 스마트타이어 시스템과 전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실증 운행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품의 성능과 신뢰도를 한층 높이고 기술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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