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투자 패러다임 제시" 부산 스타트업 투자자 서밋

파이낸셜뉴스       2026.01.20 16:53   수정 : 2026.01.20 16:53기사원문
전통 벤처투자 패러다임 전환 논의
AI 기반 투자 기술 적용 사례 공유
민관 협력으로 투자 생태계 공론장 마련



[파이낸셜뉴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는 부산광역시,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공동으로 오는 29~30일 부산에서 '2026 스타트업 투자자 서밋'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Beyond Capital, Shaking Paradigms'를 부제로 전통 벤처투자 패러다임의 전환과 민간 주도 투자 생태계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키노트 세션에는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 환경 변화와 초기 투자자의 전략적 역할을 조망한다.

이어 KAIA 전화성 협회장,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용관 대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박대희 대표, 인포뱅크아이엑셀 홍종철 대표,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 등이 '초기 스타트업 투자 산업의 10년 여정과 벤처투자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2026년 지자체 및 모태펀드 출자 방향과 의미 △라이콘(LICORN) 인베스터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터 비즈니스 2.0 △AI 기반 투자·성장보육 기술 등 5대 아젠다로 구성됐다. 유동성공급자(LP) 세션에서는 부산광역시, 한국벤처투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올해 출자사업 방향을 소개한다. 미래과학기술지주, 라이징에스벤처스 등이 세컨더리펀드 운영 현황과 투자 방향을 발표한다. 라이콘 및 지역 혁신 세션에는 부산경제진흥원, 더인벤션랩, 더큰내일센터, 그루브라운드가 참여해 지역 소상공인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투자 전략을 논의한다.

액셀러레이터 비즈니스 2.0 세션에는 소풍커넥트, 유디임팩트, 아일럼벤처스, 시리즈벤처스, 한림대기술지주 등이 지속 가능한 초기 투자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한다. AI와 투자 기술 세션에서는 엠와이소셜컴퍼니, 팩트시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빅뱅엔젤스, 페이스메이커스가 AI 심사역, 딜소싱, 포트폴리오 관리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2일차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스타트업 육성의 의미와 종합정책 방향을 소개한다. 법무법인 디엘지(DLG)가 '벤처투자촉진법 개정과 스타트업 투자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서밋에는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 부산경제진흥원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한중국제혁신창업센터, 인포뱅크, 더인벤션랩, 부산연합기술지주, 메가존클라우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EO, 엠와이소셜컴퍼니,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탭엔젤파트너스, 테크앤로, 킹고스프링, 팩트시트 등은 후원사로 참여한다. 협회는 이번 서밋을 통해 투자자, LP, 지역, 기술,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실질적인 협력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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