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스마트해양·핀테크 AC사업서 작년 318억 매출
파이낸셜뉴스
2026.01.20 18:35
수정 : 2026.01.20 18:35기사원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 발표
크로스허브·팀리부뜨 등 5개사
부산지역 스마트해양,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대상으로 진행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지난해 총매출 318억원을 창출하고 17억원을 투자유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프리 바운스(Pre-bounce) 플랫폼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2025 바운스 스마트해양·핀테크 액셀러레이팅'의 종합성과를 20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공고일 기준 업력 7년 이내의 스마트해양,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5개사를 선발해 3월부터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육성을 추진한 사업이다.
최종 선정기업은 크로스허브, 데이터플레어, 씨너지파트너, 업루트컴퍼니, 팀리부뜨 등 5개사다. 선정기업에는 기본 200만원 규모의 창업활동비를 지원해 자율성을 더하고 인사이트 트립, 맞춤형 투자 역량강화, 전문가 멘토링, 각종 지원사업 연계 등의 기회를 제공했다.
그 결과 프로그램 참여기업들은 총매출 318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 한 해 투자사들로부터 총 17억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냈다. 또 42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으며 지식재산권도 31건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기업별 성장 단계와 주요 과제를 사전에 진단해 투자유치와 사업 확장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항목을 중심으로 맞춤형 투자 역량강화 지원이 이뤄졌다.
그 결과 이달 미국에서 열린 'CES 2026' 박람회 최고혁신상·혁신상 수상, 중소벤처기업부 TIPS 선정, 개념실증(PoC), 투자유치 등 44건 이상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변옥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