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후원 'WRC 2026' 대장정 돌입
파이낸셜뉴스
2026.01.21 14:04
수정 : 2026.01.21 14:04기사원문
산악 지형·눈길 복합 노면 최적화
고성능 타이어로 퍼포먼스 지원
한국타이어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에도 WRC 전 클래스에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을 이어간다. 이번 레이싱 타이어는 대회 참가 자동차 제조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FIA 공식 인증 제품이다.
지난해 세계 각지에서 펼쳐진 대회에서 극한 주행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로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시즌에서도 대회 흥행을 견인한다는 것이 한국타이어의 설명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개막전에서 최상위 모터스포츠 기술력이 탑재된 타막(Tarmac), 스노우 랠리용 타이어를 제공해 안정적인 대회 운영 지원에 나선다. 타막 랠리용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Z215’는 마른 노면에서 뛰어난 코너링 안정성과 정밀한 핸들링을 구현해, 고난도의 랠리 환경에서도 일관된 주행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눈길과 빙판 구간 대응을 위한 스노우 랠리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SR20’은 특수 스터드 핀이 장착된 스터드 버전과 논스터드(Non-Stud) 버전으로 제공돼 눈길, 빙판길 모두에서 뛰어난 접지력은 물론 균형 잡힌 레이싱 성능을 제공하며 최상위 수준의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WRC 2026 시즌 기간 동안 크로아티아 랠리, 포르투갈 랠리 대회에서 서비스 파크 내 마케팅 부스 브랜드 월드를 운영하고 일부 지역 대회에서는 스테이지 호스피를 설치할 것"이라며 "현장을 찾은 모터스포츠 팬과 핵심 파트너십 관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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