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23일부터 10개 군·구 순회 시민 소통

파이낸셜뉴스       2026.01.22 08:33   수정 : 2026.01.22 08:33기사원문
현안 공유 및 균형 발전 방안 모색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새해를 맞아 23일 남동구를 시작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10개 군·구를 순회하는 연두방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유 시장은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올해 7월 신설 예정인 영종구와 검단구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영종·검단 지역을 추가로 방문해 시민과 직접 소통한다.

이번 연두방문은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라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군·구 간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과 균형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시장은 연두방문 기간 각 군·구별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행정 절차 개선이나 재정 지원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관계 공무원들과 논의를 거쳐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구의회 의원과 지역 언론인과의 차담회를 통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유 시장은 민선 8기 동안 ‘천원주택·천원택배·바다패스’와 ‘6종 드림세트’ 등 시민 체감형 정책을 시행해 생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했으며 인천고등법원 설치 확정, 교통망 확충, 의료 인프라 구축 등 오랜 숙원사업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체감 복지 확대, 교통 혁명 완성,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톱텐 시티 도약, 원도심 재창조와 균형 발전을 추진하고 시민과 함께 더 큰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유정복 시장은 “민생·복지·문화·체육·관광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마부정제(馬不停蹄)의 각오로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오직 인천의 미래만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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