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조스의 블루오리진도 위성 인터넷 준비... 스페이스X, 아마존에 도전장

파이낸셜뉴스       2026.01.22 14:18   수정 : 2026.01.22 14: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 벤처기업 블루오리진이 인터넷 서비스용 위성 계획을 공개하면서 스페이스X와 아마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1일(현지시간) 경제전문방송 CNBC 등 외신은 블루오리진이 오는 2027년말까지 위성 5408개를 보내면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와 아마존의 리오(Leo)와 위성 인터넷 경쟁에 들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블루오리진은 내년 마지막 분기부터 시작해 위성들을 고도 160km에서 3만3600km의 중저궤도에 띄워 최대 초당 6테라비트의 데이터를 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창업한 스페이스X는 현재 위성 9000개 이상을 보내 약 90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베이조스가 창업한 아마존의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사업 리오는 올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제공을 할 예정으로 스페이스X의 경쟁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마존은 위성 3236개를 보낸다는 계획으로 지난해 11월 제공할 기업 물색에 들어갔다.

스타링크가 개인 고객에 인터넷과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면 테라웨이브는 기업과 데이터센터, 정부를 주 고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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