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문화 콘텐츠 인력 양성 박차...스튜디오 순천 웹툰·애니메이션 스쿨서 시민 대상 오픈 특강
파이낸셜뉴스
2026.01.22 13:05
수정 : 2026.01.22 13:05기사원문
현업 전문가의 실무형 강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특강 운영
【파이낸셜뉴스 순천=황태종 기자】전남 순천시는 문화 콘텐츠 인력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인 '스튜디오 순천(Studio Suncheon), 웹툰·애니메이션 스쿨'에서 1월부터 오는 3월까지 오픈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오픈 특강은 '스튜디오 순천' 교육생뿐만 아니라 웹툰과 애니메이션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강의로, 콘텐츠 시장 전망과 제작 과정을 공유하며 문화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월 27일에는 '캐치! 티니핑', '미니특공대' 제작에 참여한 신현덕 팀장의 강연이 순천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웹툰 스쿨 오픈 특강으로 중앙대 문예창작전공 겸임교수인 김재윤 프로듀서의 강연이 24일 순천글로벌웹툰허브센터에서 열리며, 웹툰 기획 노하우와 웹툰 산업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 △2월 7일 웹툰 '입양 플랜에는 없던 가족이 생겼다'의 애람시 작가, 웹툰 '히리위리'의 모로 작가 △2월 28일 웹툰 '천치전능'의 송래현 작가, 웹툰 '일진의 크기'의 이주명 작가 △3월 28일 정상혁 연성대 웹툰만화콘텐츠과 교수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스튜디오 순천'은 단순한 교육 사업이 아니라, 순천에서 문화 콘텐츠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오픈 특강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콘텐츠 산업을 이해하고, 문화도시 순천의 비전을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 순천(Studio Suncheon), 웹툰·애니메이션 스쿨'은 지역 콘텐츠 기업과 협력해 산업 현장에 특화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웹툰 스쿨'은 순천글로벌웹툰허브센터, '애니메이션 스쿨'은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각각 진행되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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