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차장, 브뤼셀서 나토와 "북핵 위협, 안보 공조 대응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6.01.22 15:10   수정 : 2026.01.22 16:09기사원문
나토 군사위 국방총장 대리 참가…"소통·협력 확대"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한국의 대응' 주제로 발표 예정

[파이낸셜뉴스] 권대원 합동참모본부 차장이 벨기에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에서 21~22일 개최된 '나토 군사위원회 국방총장 회의'에 진영승 합참의장을 대리해 참석했다.

나토 군사위원회 국방총장 회의는 나토 동맹국 및 파트너국 군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해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체다. 대한민국 합참은 2010년 최초 참가한 이래 올해 11번째로 참가했다.

22일 합참에 따르면 권 차장은 이번 회의에 인도태평양파트너(IPP) 자격으로 초청됐다. 권 차장은 주세페 카보 드라고네 군사위원장을 비롯한 나토 동맹국 및 파트너국 군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권 차장은 회의 둘째 날인 22일(현지시간) 오전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국제체제의 군비경쟁에 따른 초국가·비군사적 위협과 북한의 사이버, 우주 위협을 포함한 한반도 안보정세를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를 통해 함께 대응해 나갈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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