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고용복지+센터 출범…"통합·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2026.01.22 17:32   수정 : 2026.01.22 17: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는 고양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출범식을 22일 개최했다. 기존 고용센터에서 제공하던 고용서비스에 더해 추가로 입주하는 지자체 센터, 각종 공단, 서민금융 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누릴 수 있다.

고양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는 고양시 일자리센터와 중장년내일센터도 입주한다.

노동부는 "고양시의 중장년층 비중이 전국보다 높은 지역 상황을 감안하면 고용센터 취업지원서비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중장년층에게 더욱 촘촘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고양시의 중장년(40~64세) 인구비중은 41.6%로, 경기도(40.8%)·전국(39.8%)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외에도 고양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채무조정·금융지원(서민금윰진흥원), 취업준비 과정 스트레스 극복 지원(정신건강복지센터),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한국강소기업협회 등)을 제공하게 된다.

임영미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지역의 일자리 상황진단과 문제해결에 있어 지방이 자율과 권한을 갖고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중앙정부도 일할 기회를 찾고 있는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먼저 다가가 보듬고, 고령자·일하는 부모·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펴 노동시장에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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