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분기 성장률 4.4%…12월 속보치(4.3%) 웃돌아
파이낸셜뉴스
2026.01.23 00:05
수정 : 2026.01.23 00: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미국 경제가 지난해 여름(3·4분기) 예상보다 더 강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발표 당시 시장을 놀라게 했던 '깜짝 성장' 흐름이 수정 지표에서도 재확인되면서 경기 반등의 동력이 견고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 상무부는 22일(현지시간) 7~9월 미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기준 4.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4~6월) 3.8%에서 상승한 수준이다. 2025년 초 소폭 경기 위축 흐름을 보였던 미국 경제가 하반기 들어 뚜렷하게 속도를 높였다는 의미다. 앞서 12월 공개된 속보치 성장률은 4.3%였다.
pride@fnnews.com 이병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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