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6 최대 650만원 할인 혜택…현대차, 전기차 구매 부담 완화
뉴스1
2026.01.23 09:31
수정 : 2026.01.23 09:31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가 전기차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저금리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아이오닉 6의 경우 최대 6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보조금 공모에 발맞춰 전기차 구매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의 금리를 대폭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현대차 승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으로 기존 5.4%에서 2.6%p 대폭 인하한 2.8%의 금리(모빌리티 할부 기준)를 적용해 고객 구매 부담을 경감했다.
아이오닉 5 스탠다드 모델의 경우 판매가 4740만 원에서 트레이드인 조건 및 얼리버드 구매 혜택, 생산월 할인 등 최대 300만 원 할인 후 국비와 지자체 평균 보조금을 반영하면 월 납입금 31만 원으로 36개월간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프로모션과 비교해 월 5만 원 낮은 가격이다.
아이오닉 6의 경우 월 납입금이 33만 원에서 26만 원으로, 코나 일렉트릭은 24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떨어져 월 납입금 20만 원대로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아이오닉 5 및 아이오닉 6는 약 250만 원 상당, 코나 일렉트릭은 약 210만 원 상당의 이자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트레이드인 조건, 얼리버드 구매 혜택, 생산월 할인 등 차량 할인에 이자 절감 혜택까지 고려하면 △아이오닉 5 총 550만 원 △아이오닉 6 총 650만 원 △코나 일렉트릭 총 610만 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셈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차 보조금 공모 시기에 맞춰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보조금 혜택과 차량 할인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저금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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