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5000선 회복...코스닥도 상승세
파이낸셜뉴스
2026.01.23 10:28
수정 : 2026.01.23 10: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5000선을 회복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1.69p(1.04%) 오른 5004.2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31.55p(0.64%) 오른 4984.08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6.23%), 건설(4.83%), IT서비스(3.90%) 등이 강세고 전기/가스(-5.86%), 운송/창고(-1.00%), 의료/정밀기기(-0.66%) 등이 약세다.
대형주들의 강세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올해 영업이익이 170조원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증권사들의 목표주가가 20만원으로 줄줄히 상향되면서 이날 1.64% 상승 중이다. 반면 SK하이닉스는 0.6% 하락하며 약보합세를 보이는 중이다.
이 밖에도 NAVER(5.91%), 삼성물산(2.69%), HD현대중공업(2.45%)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이 한국전력을 원전 수혜주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를 내놓으면서 6.06%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SK스퀘어(-1.46%),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4%) 등도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 대비 8.88p(0.92%) 오른 979.2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9억원, 934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이 101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에서는 알테오젠(2.16%), 에이비엘바이오(2.23%), 삼천당제약(4.27%), 펩트론(3.76%) 등 제약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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