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탄강 수질관리…37개 지점서 매월 검사
뉴시스
2026.01.23 11:12
수정 : 2026.01.23 11:12기사원문
이번 조사는 경기북부 수계 가운데 상대적으로 오염도가 높은 한탄강수계를 대상으로 하며, 수질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수질오염 원인 분석과 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범위와 항목 등 세부 계획은 작년 12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서 열린 시군 간담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수질모니터링은 한탄강본류수계 4개 지점, 영평천수계 13개 지점, 신천수계 20개 지점 등 15개 하천 37개 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색도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총유기탄소(TOC) ▲부유물질(SS) ▲총질소(T-N) ▲총인(T-P) 등 6개 항목이다.
매월 각 시군에서 시료를 채취해 연구원에 의뢰하면, 북부지원이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는 경기도와 해당 시군에 제공돼 수질오염도 현황 파악과 지도·점검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경기도물정보시스템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매월 공개해, 도민 누구나 한탄강수계의 수질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문희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 "한탄강수계 수질모니터링이 수질 변화를 지속적으로 진단하는 기반 자료가 되길 바란다"며 "조사 결과가 향후 체계적인 수질 관리와 개선 대책 마련에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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