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스캠 조직원 73명 송환...단일 국가 기준 역대 최대 규모
파이낸셜뉴스
2026.01.23 13:53
수정 : 2026.01.23 13: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캄보디아에서 스캠(사기), 인질강도 등에 가담한 한국인 범죄 조직원 73명이 23일 전세기를 타고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송환 대상자들은 이미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로 전세기에 탑승하자마자 기내에서 체포됐다.
이번에 송환된 피의자들은 한국인 869명에게서 약 48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가상 인물로 위장하는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104명에게 약 120억원을 편취한 로맨스 스캠 부부 사기단도 포함됐다. 이들은 성형수술로 얼굴을 바꾸는 등의 도피전략을 써오다 검거됐으나 지난해 10월 송환 때는 제외됐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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