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균 HD현대重 부회장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HD현대 경쟁력”
파이낸셜뉴스
2026.01.23 16:17
수정 : 2026.01.23 16:17기사원문
조선 3사 협력사 270여개사와 '통합협의회 신년회' 개최
‘원팀’ 협력 강화…조선업 전반 경쟁력 제고 위해 함께 노력
[파이낸셜뉴스]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부회장이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HD현대의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23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270여개사외 협력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26년 HD현대 통합협의회 신년회’에서 한 말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 부회장을 비롯해 김재을 HD현대삼호 사장, HD현대 통합협의회 조시영 회장(명진TSR 대표) 등 협력사 대표 27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신년회는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합병 이후 양사 협의회가 통합된 뒤 처음으로 열린 공식 행사다. HD현대 조선 부문 3개사(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와 협력사들간 ‘원팀(One Team)’ 체계를 본격화한 자리다.
행사 참석자들은 올해 조선업 도약을 위한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고, 중국과의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품질·원가·납기 등 조선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HD현대는 이번 신년회에서 품질, 혁신, ESG 분야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사 58개 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 부회장은 “앞으로도 HD현대중공업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지켜 나가는 데 변함없는 협력과 동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