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5000원 시대, 제작사는 더 가난해졌다…국회서 영화관 정조준
뉴시스
2026.01.24 09:45
수정 : 2026.01.24 09:45기사원문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24일 이같이 밝혔다. 행사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같은 당의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정문 의원이 주최한다.
발제자로는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소속 추은혜 변호사, 이화배 배급사연대 대표,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인 한경수 변호사가 나선다.
이어 "영화관람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객단가는 2022년 1만285원에서 외려 하락해 제작사와 배급사에게 돌아가는 금액은 더 줄어들었다"며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영화관이 영화티켓 가격을 인상한 후 이동통신사 및 신용카드사 등에 과도한 할인 마케팅을 하는 이중가격제 정책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영화관이 배급사와 사전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영화티켓을 할인 판매하고, 그에 따른 비용 분담을 사실상 배급사, 제작사, 투자사에 전가하거나 정산을 불투명하게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영화관이 각종 할인 및 이벤트로 발생하는 비용을 배급사에게 일방적으로 전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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