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유튜브 1년새 조회수 2억회 뚫었다..식품업계, 이례적 '흥행'

파이낸셜뉴스       2026.01.25 16:01   수정 : 2026.01.25 16: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원그룹이 운영하는 유튜브 '동원TV'의 누적 조회수가 2억회를 돌파하는 등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다양한 유튜브 채널의 홍수 속에서 식품회사로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25일 동원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동원그룹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동원TV의 누적 조회수는 약 1억회에 달한다.

지난 1년 간 200개가 넘는 콘텐츠를 발행했으며, 콘텐츠의 평균 조회 수는 40만회가 넘는다. 특히 지난해 21개의 콘텐츠가 1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여기에 동원그룹이 지난해 추진한 브랜드 캠페인의 CF 영상까지 더하면 누적 조회수 2억회를 넘어선다.

동원TV의 주력 콘텐츠는 '필요 충전소'와 '세필답사(세상의 필요에 답하는 사람들)'다. 이는 동원그룹이 지난해 선포한 브랜드 슬로건 '필요에 답하다'를 색다른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필요 충전소'는 세상의 필요에 답하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소방재난본부, 자립지원센터, 명동밥집 등)에 방문해 각자의 위치에서 헌신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콘텐츠다. '세필답사'는 동원그룹의 임직원이 주인공인 콘텐츠다.
자신의 업을 통해 세상의 필요에 답하는 직원(원초감별사, 포장 인쇄 장인, 식품 연구원 등)을 소개한다.

지난 2013년 3월 개설된 동원TV는 초기에는 제품 광고 영상이나 그룹의 홍보 영상을 올려두는 용도로만 사용했지만, 2018년부터 직원들이 출연해 자신의 직무를 설명하는 '직무 인터뷰'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안예원 동원산업 커뮤니케이션실 과장은 "앞으로도 동원만의 색채를 담은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동원TV를 대표적인 기업 유튜브 채널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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