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3사, 설 선물 본판매 돌입

파이낸셜뉴스       2026.01.25 14:53   수정 : 2026.01.25 14: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백화점 3사가 설을 앞두고 명절 선물세트 본판매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2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전 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초프리미엄'부터 5~10만원대 실속형 세트까지 총 1000여종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힌다는 설명이다.

롯데백화점이 산지 선정부터 패키징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시그니처 선물세트 '엘프르미에' 시리즈에서는 암소한우 '명품 기프트(3000만원)' 등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또 1억 원대 위스키와 하이엔드 캐비아 등 희소성 높은 초프리미엄 상품으로 상징성을 강화하는 한편, 5만~10만원대 셰프 협업 선물세트로 실속형 선택지도 선보인다. 온라인몰에서는 추가 할인과 쿠폰 혜택을 제공하고, 앱 챗봇을 통한 맞춤형 추천 서비스로 구매 편의성을 내세운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전국 12개 점포와 하우스오브신세계에서 명절 선물 본판매에 나선다. 예약판매에서 한우·청과·수산 등 전통 강세 품목의 수요를 확인한 만큼, 본판매에서도 해당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구성을 이어간다는 설명이다. 초프리미엄 라인업인 '5-STAR', 한우 자체브랜드(PB) 브랜드 '신세계 암소 한우', 산지 직거래 기반 '셀렉트팜' 등 신세계 단독 라인업을 전면에 배치한다. 아울러 고품질 신선식품과 소장가치가 높은 주류·전통 문화 상품 및 여행·체험형 선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전국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에서 1300여종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물량으로 준비하고, 최고 마블링의 초프리미엄 상품부터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세트까지 선택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고당도·신품종 과일과 친환경 포장을 적용한 과일 세트, 간편 조리형 수산물 및 초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미식 선물 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대표적으로 유기축산·방목생태축산 등 자연친화적 방식으로 사육한 환경친화적 한우 선물세트 및 길이 35cm 이상의 굴비로만 구성된 '현대 명품 참굴비 세트' 등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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