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CT, 금융 AI 인재 양성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2026.01.26 09:44   수정 : 2026.01.26 09: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AI 기술금융사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서울 서초구 PFCT 본사에서 진행된 제3회 'PFCT AI 신용평가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금융당국이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금융산업 대전환과 데이터 기반의 생산적 금융 구현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PFCT는 이러한 변화에 앞서 AI 신용평가 모델 개발을 넘어 데이터 기반 리스크 관리와 AI의 현장 적용·운영 내재화까지 아우르는 인재 육성의 필요성에 주목해 왔으며, 지난해 1월부터 연 2회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3회차를 맞은 이번 아카데미는 AI 신용평가 모델링에만 국한되지 않고 금융 AI가 실제 금융사의 리스크 관리와 금리·한도 전략 등 의사결정 전반에 활용되는 과정을 종합적으로 다뤘다. 특히 PFCT가 국내 주요 저축은행과 카드사 등에 공급 중인 AI 리스크 관리 설루션 '에어팩(AIRPACK)'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은 △AI 신용평가모델 개발의 핵심 원리 △비식별 금융데이터 기반 모델 설계 및 검증 △금리 및 리스크 전략 분석 △금융기관 AI 리스크 관리·전략 적용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금융공학, 통계학, 산업공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부 및 대학원생들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PFCT의 기술 전문 컨설턴트와 현직 AI 개발자, 데이터 분석가들이 직접 설계·진행했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인턴십을 통해 실제 금융사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재균 PFCT 금융비즈니스 솔루션 사업총괄(CBO)는 "AI 금융기술은 금융의 생산성과 리스크 관리 수준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 인프라로 아카데미는 금융산업의 AI 대전환과 생산적 금융 흐름 속에서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PFCT는 앞으로도 금융 현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AI 금융기술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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