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배우 박보검과 함께 태국서 K-관광 홍보

파이낸셜뉴스       2026.01.26 10:19   수정 : 2026.01.26 12:23기사원문



한국관광공사가 배우 박보검과 함께 태국 방콕 퀸시리킷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태국국제여행박람회'(TITF)에 참가해 K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는 약 30만명이 방문한 태국 최대 규모의 국제여행박람회로, 관광공사는 국내 37개 기관과 함께 ‘K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K뷰티, K컬처, K로컬존 등 다양한 체험형 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지난 24일에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박보검이 직접 추천 여행지를 소개해 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태국 인기 아이돌그룹 ‘다이스(DICE)’와 인플루언서 ‘방콕보이’도 K관광을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해 한국의 패션과 미식, 뷰티 등을 소개했다.


관광공사는 박람회와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실질적인 모객 성과도 거뒀다. 박람회 기간 1만2500여건의 비즈니스 및 소비자 상담이 이뤄졌으며,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래블로카’와 협업한 ‘3+1 숙박 프로모션’도 실제 한국여행 예약으로 이어졌다.

김종훈 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방한 태국인은 지난해 하반기에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회복세를 보였다”면서 “공사는 이에 발맞춰 한동안 침체했던 태국 방한시장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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