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2891명 뽑는다 진압·구급 총 2891명 선발
파이낸셜뉴스
2026.01.26 11:46
수정 : 2026.01.26 11:46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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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소방청은 지난 5일 공고했던 '2026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변경해 당초 2367명에서 524명 늘어난 총 2891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분야별 변경 인원을 살펴보면 공개경쟁채용은 당초 1176명에서 268명 늘어난 1444명, 경력경쟁채용은 1191명에서 256명 늘어난 1447명을 뽑는다.
소방청은 현장 부족 인력을 해소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두 분야의 인원을 균형 있게 확충했다. 화재 진압 등 현장 활동의 주축이 되는 공개경쟁채용 인원을 대폭 늘리는 한편, 구급·구조 등 전문 분야 인력도 보강해 재난 대응의 효율성을 높였다.
경력경쟁채용 세부 분야별 증원 규모는 구급 분야가 851명에서 1043명으로 192명 증가했다. 구조 분야는 211명에서 226명으로 15명, 소방관련학과는 72명에서 101명으로 29명 늘었다.
채용 인원 확대에 따라 원서 접수 일정도 변경됐다. 당초 다음달 2일부터 시작 예정이었던 원서 접수 기간은 한 주 늦춰져 다음달 9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변경된 선발 예정 인원 등 구체적인 공고 내용은 해당 시스템과 소방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부 정책에 맞게 현장 인력을 대폭 확충하기로 결정했다"며 "일정이 변경된 만큼 수험생들은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해 원서 접수에 착오가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 대행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부 정책에 맞게 현장 인력을 대폭 확충하기로 결정했다"며 "일정이 변경된 만큼 수험생들은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하여 원서 접수에 착오가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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