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동자동 쪽방주민 방치…공공주택 당장 시행해야"
연합뉴스
2026.01.26 15:44
수정 : 2026.01.26 15:44기사원문
시민단체 "동자동 쪽방주민 방치…공공주택 당장 시행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빈곤사회연대, 홈리스행동 등 시민단체 16곳이 모인 '2026홈리스주거팀'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자동 쪽방 공공주택사업을 지금 당장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동자동 쪽방 주민 153명의 영정을 들고 청와대 인근까지 행진해 결의대회를 이어갔다.
앞서 정부는 2021년 2월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일대를 공공주택사업으로 정비하고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권을 보장하는 '서울역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주택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아직 공공주택지구 지정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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