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 단말기 부수고 100만원 훔친 50대 절도범, 잡고 보니 '전과 74범'
파이낸셜뉴스
2026.01.27 07:07
수정 : 2026.01.27 07: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무인점포에서 결제 단말기를 파손하고 현금을 훔친 50대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5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피해 사실을 확인한 점포 주인은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순찰과 탐문을 벌인 끝에 신고 9시간 만에 점포 인근에서 배회 중이던 A씨를 발견해 검거했다.
체포 당시 A씨는 훔친 현금을 소지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절도와 폭행 등 전과 74범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범행 동기와 여죄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며 "추가 조사를 거쳐 A씨의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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