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미국측 의중 파악 중…국회와 적극 협의할 것"
연합뉴스
2026.01.27 08:55
수정 : 2026.01.27 08:55기사원문
재경부 "미국측 의중 파악 중…국회와 적극 협의할 것"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재정경제부는 27일 대미투자법과 관련해 "현재 미국 측의 의중을 파악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 국회의 법안 논의 상황을 미국 측에 설명해 나가는 등 미국 정부와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포함해 앞으로도 국회와 적극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미투자법은 한미 관세 협상 후속 조치로 ▲ 전략적 투자의 추진체계 및 절차 ▲ 한미전략투자기금의 설치 ▲ 한미전략투자공사의 한시적 설립 등이 담겼다.
지난해 11월 여당 주도로 국회에 발의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한국 입법부가 한국과 미국과의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난 자동차, 목재, 의약품 및 기타 모든 상호관세(국가별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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