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국 첫 '와상장애인 이동지원 서비스' 시행
파이낸셜뉴스
2026.01.27 09:14
수정 : 2026.01.27 09: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에 이동식 간이침대 설비를 도입, 2월 2일부터 '두리발, 와상장애인 이동지원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와상 장애인은 이동식 침대로만 이동이 가능한 보행 중증 장애인이다.
이용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이 된 보행상 중증 와상장애인이며, 이용 요금은 편도 기준 1회 5000원이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포함해 시역 내 병원까지 이동할 수 있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복지 매니저와 보조 인력이 함께 탑승해 안전한 이동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는 와상장애인 이동지원서비스를 두리발 외에도 사설구급차량을 이용해 투 트랙으로 시행한다. 와상장애인은 두리발뿐만 아니라 시가 운행협약을 맺은 사설구급업체 차량을 이용해 병원에 갈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시민은 다음달 2일부터 부산 장애인콜택시 두리발 홈페이지와 콜센터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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