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여성 "데이트 비용 월 4000만원…남친 돈 안 써"
뉴시스
2026.01.27 09:33
수정 : 2026.01.27 10:26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국제 유통 회사 CEO 여성이 데이트 비용으로 월 4000만원을 썼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6일 방송한 KBS 조이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다.
그는 "데이트 비용을 전부 제가 낸다. 내역을 확인해보니 평균 월 4000만원씩 썼더라"라고 말했다.
여성은 "헤어지니까 억울해서 받은 것 중에 10% 내놓으라고 하니까 하나도 못 돌려주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처음 결혼 정보 회사 가입할 때 가입비 2200만원 냈다"며 "소개받은 남자친구가 제가 큰 집에서 사는 걸 보고 방 한 칸에 들어와서 살더라"라고 말했다.
여성은 "헤어진 계기는 남자친구에게 외제차를 한 대 사주기로 했는데 명의를 자기 걸로 해달라더라. 결혼 전에 그건 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는 "결혼 준비를 하는데 남자친구는 왜 이렇게 서두르냐 했다"며 "불만이 쌓이니까 싸우고 헤어졌다"고 말했다.
여성은 "돈을 버는데 저한테 한 푼도 안 쓰더라. 커피 한 잔 안 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sja2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