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홍균 서울대병원 교수, 아시아 15개국 방사선종양학회 이끈다

뉴스1       2026.01.27 11:16   수정 : 2026.01.27 11:16기사원문

우홍균 서울대병원 교수(서울대병원 제공)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서울대병원은 우홍균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아시아방사선종양학회연합회(Federation of Asian Organizations for Radiation Oncology·FARO)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1월 부터 2년간이다.

FARO는 2014년 발족한 아시아 방사선종양학 분야의 국제 연합체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아시아 15개국 방사선종양학회가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 내 방사선종양학 분야의 학술 교류와 교육·훈련, 임상 실습, 연구 협력 등을 이어오고 있다.

우홍균 회장은 서울대병원과 서울의대에서 방사선종양학 분야의 진료와 연구, 국제 협력 업무를 수행해 왔다. 서울의대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와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 대외협력실장, 중입자가속기 사업단장, 암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학회 활동에서도 국제 협력 업무를 이어왔다.
대한방사선종양학회 국제협력이사와 회장을 지냈으며, FARO 정기학술대회의 국내 유치와 개최 과정에도 참여했다. 현재는 대한폐암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우 회장은 "FARO 회장으로서 각국 학회가 학술과 교육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회원국의 참여를 바탕으로 공동 학술 프로그램과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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