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 버려진 시신…함께 살던 30대 남성 살해 혐의 구속
뉴스1
2026.01.27 13:14
수정 : 2026.01.27 13:55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준언 기자 = 함께 살던 지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으며 'B 씨와 다투다 목을 졸라 살해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21일 B 씨 지인으로부터 'B 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같은 날 저녁 A 씨를 서울 노원구 인근 노상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지난 23일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A 씨는 다음 날인 24일 구속됐다.
경찰은 범행 시점을 신고 접수 약 일주일 전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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