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12년간 사립유치원 재정 지원…"질 높은 교육"

뉴시스       2026.01.27 14:21   수정 : 2026.01.27 14:21기사원문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 않겠다"는 교육철학에서 출발

[홍성=뉴시스]충남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교육청이 12년 동안 사립유치원 재정 지원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교육청은 2014년부터 12년 동안 도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학급운영비, 교재교구비, 단기대체교사 인건비를 지원해 왔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는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김지철 교육감의 교육철학으로부터 출발했다.

지난 2021년 원비 인상률 상한제를 준수한 유치원을 시작으로 2022년 전국 최초로 충남교육청 자체 무상교육 보조 지원 사업을 시행하면서 단기대체교사 인건비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현재 도내 사립유치원은 100% 무상교육비를 지원받고 있다. 유아 1인당 지원금이 72만3000원으로 전국에서 제일 많다.


2026년 충남교육청 사립유치원 재정 지원 계획에 따르면 104개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학급운영비 ▲교재교구비 ▲단기대체교사 인건비까지 총 5억4700만원을 지원한다. 학급운영비는 최대 월 55만원, 교재교구비는 연 1회 250만원 이상, 경조사 휴가 등에 따른 단기대체교사 인건비도 지원하는 등 유아의 학습권을 보장한다.

한복연 충남교육청 유아교육복지과장은 “2025년에 확대된 단계적 무상교육비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정 지원을 통해 학부모 부담금을 0원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는 질 높은 유아교육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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