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농어촌 ESG 실천인정기업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6.01.27 15:18   수정 : 2026.01.27 15: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한전KDN은 지난 22일 부산광역시 소재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개최된 '2026년 농어촌상생기금 워크숍'에서 '농어촌 ESG 실천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도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 활성화를 목적으로 상생·협력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 활동과 효과성 등을 측정해 그 활동을 인정하는 제도다.

특히 2024년부터는 기존 농촌사회공헌인증제와 통합해 시행되고 있으며 공공·민간 부문의 농어촌 ESG 실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전KDN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확산 과정에서 심화되는 도심·농어촌 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핵심 사회적 가치 과제로 설정하고 2017년부터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사업인 ‘KDN IT움(IT의 싹을 틔우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한전KDN은 디지털 학습 공간인 'KDN IT움'을 2025년까지 전국 64개 농어촌 지역 아동·청소년 보호시설에 구축해 ICT 체험 및 교육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전KDN은 농어촌 지역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환경 개선을 연계한 환경(E) 분야 실천 성과도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한전KDN은 지역 농촌 마을을 중심으로 노후화된 조명기구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안심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에너지 효율 제고와 아동복지시설의 노후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 지원하는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 기반의 사회적 가치 활동으로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 소멸 위기 대응 및 기본이 튼튼한 사회를 만드는 국정과제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ESG 경영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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